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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이야기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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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감리교회 작성일23-02-04 03: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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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Morning 뉴감!』 ****                        

(2023년 1월 24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놀라운 사실은 기독교의 역사 속에 초대 교회 이후 1780년대에 이르기까지 선교가 거의 활발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1787년 어느 날 영국의 한 젊은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진 그 젊은이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직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저를 보내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고 있던 이 젊은이는 너무나 마음이 뜨거워져서 한 번은 교회 모임에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다가 선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 참석하고 있었던 영국의 유명한 신학자였던 리랜드 박사가 대답했습니다.  "젊은이 앉게.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신다면 자네가 없이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네.  그런 광신자 같은 소리를 말게."  



그 때 윌리엄 케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박사님 맞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나 제가 없이도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믿기에 하나님은 당신이나 저를 ‘통해서’ 그 일을 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에게 동조하는 소수의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서 그는 인도로 가는 배를 타게 됩니다.  이 젊은이가 바로 현대 선교의 문을 열었던 유명한 윌리엄 케리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구원받을 자를 선택하심)과 인간의 책임(복음을 알리는 것)이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영원히 대답할 수 없는 신학적인 역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양자를 다 함께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