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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없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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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감리교회 작성일22-11-30 01:29 댓글0건설교 정보
- 설교일
- 2022년 11월 5일
- 설교자
- 강원근 담임목사
- 본문말씀
- 사무엘하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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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사무엘하 15:25)
제사장 사독과 레위 사람들 그리고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압살롬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다윗에게 옵니다. 이것은 언뜻 보면 다윗에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한 세대 전에도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의 취향대로 이용하려다가 비참한 결과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삼상 4장).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삼하 15:25).
법궤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면 법궤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긴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압살롬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궤를 이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기 쉬웠던 것입니다. 자신이 너무도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염려하고, 그 영광을 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